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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10
판쇄 / 판형 :1판1쇄 / 국판(148×210)
저자 :한주서가
쪽수 :392
ISBN :978-89-9815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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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동양의 3대 격언집
증광현문의 지혜


중국인들은 모두 알지만 우리는 몰랐던 고전

격언 한마디에 담긴 인생의 지혜


《증광현문(增廣賢文)》은 《명심보감》, 《채근담》과 함께 동양의 3대 격언집으로 꼽히는 책이다.

중국 고전 속 격언이나 중국에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속담 등을 모아 묶은 《증광현문》은 명나라 때부터

 자녀들을 계몽하는데 사용되었고, 중국에서 필독서로 읽혀 왔다. 이 책 《증광현문의 지혜》는

《증광현문》에서 가려 뽑은 365가지 구절과 함께 먼 옛날의 격언을 현대인의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이해하면 좋을지 다양한 이야기 형식으로 깨달음을 주고 있다. 구절마다 세상 만물의 이치를

함축적인 비유로 표현하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마음가짐이나 사람을 대하는 자세 등 선현들의

처세에 관한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수백 년 동안 인생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데 사용되어진 문구들을

한 구절씩 매일 음미하다 보면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갈 방도를 깨우치게 될 것이다.





머리말 · 4 1月 새해를 여는 문 · 7 2月 정결한 몸과 마음 · 39 3月 계절의 시작 · 69 4月 흔들리지 않는 삶 · 101 5月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 133 6月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 165 7月 삶은 배움의 장이다 · 197 8月 때로는 그늘도 필요하다 · 229 9月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 261 10月 만남과 헤어짐 · 293 11月 모든 것은 나로부터 · 325 12月 또 다른 시작 · 357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말하는 것보다 듣기가 더 중요하다. 중국의 사상가인 ‘순자’ 역시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은 일은 그만두고 다스리지 말라”며 말의 가벼움에 대해 충고했다. 말은 하기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법이다. (17p)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도 달라진다.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역행하는 자는
 더불어 살아가기 힘들어진다. 시대가 흘러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자 순리이다. 가는 것을 보내 주고,
오는 것을 반가이 맞이하여야 과거라는 시간을 발판 삼아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손에 쥔 것을 놓아야만,
새로운 것을 쥘 수 있는 법이다. (40p)

입에서 나오는 비밀을 함부로 말하는 것은 도적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다. 정신과 생각에 중심을 갖지
못하면 집안에 도둑이 든 것이나 마찬가지다. 주인인 본심이 정신을 차리고 또렷이 깨어 입을 지키고,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으면 모름지기 이러한 적들도 쉽사리 넘볼 수 없을 것이다. (51p)

선행은 아무리 베풀어도 그 이로움이 바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것은 마치 풀 속의 동아와 같아서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싹이 터 자라난다. 악행은 아무리 저질러도 그 손해가 바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것은 마치
뜰 앞의 봄눈과도 같아서 반드시 모르는 사이에 녹아 추함이 드러나게 된다. (63p)

중국의 ‘견딜 내(耐)’라는 글자에는 ‘산에 오르려고 험한 비탈길을 견뎌 내고 눈길을 걸으려면 위험한 다리를
견뎌 내라’는 뜻이 숨어 있다. 만약 험한 인정과 울퉁불퉁한 세상길을 이 ‘내(耐)’ 자 하나로 지탱해 나가지
않으면, 가시덤불과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83p)

맹자는 아무리 곤궁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지닌 예를 다하여 신념을 즐겁게 추구한다면 안빈낙도
(安貧樂道)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내 머릿속을 채우는 근심거리들을 끌어안고, 머리를
싸맨다 한들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들이
더 이상 근심으로 남지 않게 될 것이다. (137p)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작은 친절 하나가 어떤 보상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는 법이며, 작은 악행 하나가 큰 파도가 되어 날 집어삼키게 될지 모르는 법이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선행은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으며, 사소한 일이든 무거운 일이든 악행은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167p)




엮은이 : 한주서가

◑ 한주서가
인문학집필연구소 한주서가는 글을 사랑하고 글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고전을 발견하는 한편,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를 인문학 관점으로 접근해 시나리오

모임, 동화 작가 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함께 모여 집필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작가,

강사, 동화 작가, 여행 작가, 소설가 등을 발굴하고 양성해 글로 세상과 소통하려고 한다.

특히 대표 작가 한주는 《조선족 재발견》, 《조선의 재발견》 등 고전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양의 리더들이 언급한 격언이 담긴 책
하루 한 구절 읽는 증광현문 속 지혜!

한중외교 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 중에 언급한 말이 화제가 됐다.

‘일화독방불시춘 백화제방춘만원(一花獨放不是春 百花齊放春滿園)’이라는 《증광현문》의 한 구절을

 이용해 온갖 꽃이 함께 피어야 진정한 봄이라는 의미로 한중 관계가 따뜻한 봄을 맞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표현을 통해 정치적 소신을

밝힌 적도 있다. 이 또한 《증광현문》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로, 《증광현문》에 실린 격언들은 부드러운

표현 안에 함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의미를 담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주석 등 동양의 리더들이

공식 석상에서 즐겨 언급하고 있다.
《증광현문》은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온 속담에서부터 유가, 도가 등의 각 경전들에 나오는 격언,

시의 구절을 인용한 문구 등 수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총망라되어 전해지는 격언집이다. 누가 이것을 최초로

모아 책의 형태로 펴냈는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명나라 때부터 전해져, 명 · 청 시대에 민간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주로 사용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회자되는 책이다.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녀 또는

 손자에게 인성 교육을 시키기에 적합하도록 “어릴 때 배우고 노력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 상심하며

슬퍼한다”, “남이 부귀한 것을 보면 기뻐하되, 그것을 질투하지 마라”와 같이 어려운 말보다는 쉽고 교훈이

 될 만한 문구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 《증광현문의 지혜》는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증광현문》에서 365개의 구절을 뽑아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수록한 책이다. 매일 하루에 한 구절씩 음미하듯 읽다 보면

마음을 다스리는 법, 말을 할 때에 주의할 점, 가난을 극복하는 방법 등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혜안을 얻게 된다.
‘일년지계재우춘 일일지계재우신(一年之計在于春 一日之計在于晨)’이라 하여,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마디로 삼을 만한 문구를 매일 익히며,

 365일을 계획해 나간다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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