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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북스 시리즈 14.
미생물의 세계
판매가격 : 14,000
적립금 :1,400
발행 :2016.01.15
판쇄 / 판형 :1판1쇄 / A5판
저자 :정해상
감수 :이정주
쪽수 :288
ISBN :978-89-429-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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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jinsa blue books 14   석유도 만드는 생명과학의 힘
미생물의 세계

※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 대학 · 일반창작부문

지구상에는 실로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미생물의 존재를 인식하기 전부터 인류는 효모를 이용

하여 알코올을 제조해왔다. 그렇다면 미생물로 식량이나 약 등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미생물을 ‘가축’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며 연구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머리말 3


제1장 : 대지에서 본 미생물
  
제2장 : 미생물은 새로운 가축이다
  
제3장 : 미생물로 만드는 유전자
  
제4장 : 야생의 미생물들
  
제5장 : 새로운 미생물을 만든다
 
제6장 : 최첨단 연구 과제들
 
부록 A 미생물계의 선구자들
부록 B 황사에 포함된 미생물
  
찾아보기 278




35억 년을 편의상 1년으로 단축하면,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몇십 초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처럼 미생물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눈에 발견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고, 미생물이 물질을

부패시키거나 혹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도 불과 100여 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음식물에 미생물이 들어가면 썩는다”는 것은 1861년에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1

822~1895)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 인과관계를 전혀 알지 못했다. 파스퇴르는 스완넥 플라스크를 사용한 유명한

실험에서, 공기 중에서 미생물이 날아들지 않으면 물질은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증했다. 그리고 생물 혹은 생명

이라는 것은 어버이에서 전수된다는 학설을 주장했다. 1881년에는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 1843~1910)

가 콜레라균을 분리하여 콜레라와 인간의 질병관계가 밝혀졌다. 전염병은 많았지만 그 이전에는 그것이 미생물에 의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1346년부터 1350년에 걸쳐 페스트(Pest;일명 흑사병)가 유럽을 강타해 유럽 인

구를 급격하게 감소시킬 정도로 맹위를 떨쳤다. 사람들은 그때 이는 신이 내린 업보라며, 마귀를 쫓는 조각품을 여기

저기 세우기도 하였다. 1660년경 네덜란드의 안톤 판 레벤후크(Anton van Leeuwenhoek;1632~1723)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현미경을 사용하여 작은 생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우리는 미생물이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물질을 부패시킨다거나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미생물학은 그것

이 학문으로 확립되고 나서 아직 1백여 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이것은 아직 과학이라

고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인 셈이다. 왜냐하면 수학이나 물리학만 하더라도 그리스 · 로마시대부터 존재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올려진 과학이자 학문이다. 하지만 미생물의 역사는 고작 100년 정도에 불과하다.

마치 이것은 인간이 여러 곳에서 식물을 발견한 후에, “이것을 야채라고 하자”고 하거나 “농업을 일구어 음식물로

쓰자”고 하거나, 혹은 동물을 포획하여 가축으로 기르려고 한, 자연을 다스리기 시작한 시기와 같은 선상일 것이다.

우리는 아직 미생물의 분리방법을 충분히 알지 못한다. 미생물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처럼 미생물에 대한 지식은 아직 부족하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고 있는 단계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속속 새로운 미생물이 발견되고 새로운 배양방법도 연구되어 왔다. 그 결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여러 가지

 생겨나고 그 이용도 놀라울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





저자 : 과학나눔회 정해상 편역
  감수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이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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