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02)704-1616
webmaster@iljinsa.com

한국의 식용 · 독버섯도감
판매가격 : 68,000
적립금 :6,800
발행일 :2015.06.10
판쇄 / 판형 :1판2쇄 / 국배변형판
저자 :조덕현
쪽수 :528
ISBN :978-89-429-1117-2
구매수량 :
총 금액 :

 


이 책의 특징

2010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 도서
한국의 식용 · 독버섯도감

Mushrooms and Poisonous Fungi in Korea

이 책은 480종에 달하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분하였으며, 요리법 등을 국내외 문헌을 참고하여 기술하였고, 버섯의 일반적 상식과 주의점, 중독 시 대처법 등을 기술하였다.

최근 들어 웰빙 바람을 타고 버섯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버섯은 식용버섯뿐만 아니라 야생에서 발생하는 독버섯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단백질, 비타민, 무기염류 등 다른 식품에서 얻을 수 없는 수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익한 건강 식품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 인류가 아직까지 버섯에 관하여 알아낸 바가 별로 없다.

하지만 최근 버섯의 성분 연구가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식용버섯과 독버섯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최근의 문헌과 정부를 중심으로 집필하였으며, 학자에 따라 다른 내용은 최신의 것을 준용하였다.



※ 농촌진흥청, 장마 후 ‘독버섯 주의보’ 발령!

농촌진흥청에서는 버섯이 많이 피어나는 여름 장마철을 맞이하여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고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먹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웰빙 산업으로써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욕구가 증가하고 인공재배 버섯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식용버섯의 이용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독버섯에 의한 중독사고도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 한국 버섯 480여 종을 식용버섯과 독버섯으로 분류

한국에서의 버섯 연구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부터였지만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것은 197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남한에 자생하는 버섯은 1,550여 종이 보고되어 있다.

또한 북한 도서인『조선포자식물1(균류편)』에 250종, 『조선포자식물2(균류편)』에 418종이 수록되어 있는데, 남한의 버섯과 200종이 같은 종으로 포함되어 있다. 중국에서 발행된 『장백산산균도지』버섯도감 도서에는 총 345종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에도 남·북한의 것과 중복되는 것이 많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보면 한반도에 자생하는 버섯은 2,00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이것을 전체 버섯의 2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버섯 연구가 진행되면 버섯의 다양성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한국에 제일 많이 자생하는 것은 외대버섯으로 100여 종이 밝혀져 있고, 그 다음이 무당버섯, 광대버섯 순으로 보고되어 있다.

◎ 식용버섯 또는 독버섯은 어떻게 구분할까?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버섯을 먹거리로 이용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들어 전국에서 매년 독버섯에 대한 중독 사고가 매스컴을 통해 끊임없이 보도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버섯은 식량, 약용 및 산림 자원 등으로 이용되었지만, 식량 자원으로 이용하던 버섯 가운데에 독버섯이 섞여 있는 것을 모르고 먹다가 중독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버섯은 이러한 중독 사고만 피할 수 있다면 단백질, 비타민, 무기염류 등 다른 식품에서 얻을 수 없는 수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익한 건강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현대인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독이 독으로서 작용을 나타내는 데는 성질, 함량이 관여한다. 맹독을 포함하고 있어도 함량이 미량이고 사람의 체내가 대사시킬 수 있는 범위라면 중독은 일어나지 않는다. 소량은 약으로 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 함량은 정도와 치사량은 얼마일까? 이런 질문에 정답은 없다. 그러면 자연에 있는 버섯은 개개의 생육 환경이나 생육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성분의 함량도 각각 다르다. 중국에서는 독버섯을 항암과 독버섯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아서도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을 성분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독버섯이 식용버섯으로 분류되고, 식용버섯도 독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의 차이라 할 수가 있다.

◎ 독버섯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
· 버섯의 색깔이 빨갛고 화려하면 독버섯이다.
전적으로 옳은 말이 아니다. 달걀버섯은 색이 빨갛고 매우 예쁘게 생겼지만 맛이 좋은 버섯인 반면, 누런색을 띠는 삿갓외대버섯은 수수한 색깔이지만 독버섯이다.
· 독버섯의 자루는 세로로 찢어지지 않으므로 자루가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자루는 세로로 찢어지는 식용버섯이지만, 독우산광대버섯과 삿갓외대버섯 등은 대표적인 독버섯임에도 불구하고 자루가 세로로 잘 찢어진다.
· 가지를 버섯과 같이 먹으면 버섯독이 없어진다.
버섯은 음식 궁합이 잘 맞아서 가지를 버섯과 같이 먹으면 버섯의 독이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근거 없는 말이다. 가지가 음식에 의한 중독을 해독시키는 효능이 있기는 하나, 버섯의 독성분을 해독시키지는 못한다.
· 은수저에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것은 독버섯이다.
독버섯에 은수저를 넣고 끓이면 먹구름처럼 검게 된다. 이것은 알광대버섯 등 유황을 함유한 독버섯의 경우에는 해당되지만 다른 독버섯은 해당사항 없는 속설에 불과하다.
· 그물버섯류에 속하는 것 중에 독버섯은 없다.
그물버섯류에도 일부 독성분이 검출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
화경버섯의 경우 나무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독버섯이다.
· 싸리버섯류는 식용 버섯이다.
노란싸리버섯은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독버섯으로 분류된다.
· 곤충, 민달팽이 등이 먹은 버섯은 먹을 수 있다.
이들은 독성분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기 때문에 식용할 수 있지만, 사람과는 엄연히 소화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맞는 말이 아니다.

◎ 버섯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필독하여야 할 지침서

최근에는 버섯의 성분 연구가 진행되면서 식용버섯에도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반대로 독버섯에도 사람에게 유익한 성분이 있거나 그 독성분이 암을 제압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므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으로 나누는 일이 한층 더 어려워졌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독버섯이 식용버섯과 약용버섯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최근의 문헌과 정보를 중심으로 최신의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학자에 따라 다른 내용은 최신의 것을 준용하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 중 약 식용버섯, 독버섯 480종을 분류학적으로 배열하여 식용·독버섯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식용버섯의 요리법 등 식용 방법을 국내외 문헌을 참고하여 기술하였다. 부록에는 버섯의 일반적상식과 독버섯의 잘못된 상식, 버섯을 먹을 때의 주의점, 중독되었을 때의 처치법 등을 자세히 수록하였다.

독버섯은 맹독, 준맹독, 일반독, 미약독 등으로 세분하여 서술하였다. 맹독버섯은 먹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버섯, 준맹독버섯은 먹었을 때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받으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버섯, 일반독버섯은 독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먹었을 경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이나 사람에 따라서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것, 미약독버섯은 먹었을 경우 전연 해가 없는 것 등으로 세분화하여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독버섯의 중독 증상에 대하여 신경독, 위장독 정도로 설명하였지만 이 책은 중독 증상의 진행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여 독버섯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독버섯 각각의 독성분을 밝혀서 무슨 독성분이 어떤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지를 설명하였다. 실제 독버섯의 분류가 동서양에 차이가 많고 한국과 이웃 국가인 일본이나 중국과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용버섯도 날것이나, 과도한 섭취는 위험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과 반대로 독버섯도 잘만 이용하면 이로운 버섯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버섯을 인간은 어떤 태도로 대하여야 하는 가를 알려주는 버섯 백과 사전이라 할 수가 있다.

      · · · · ·       관 · 련 · 상 · 품       · · · · ·      

상호명 : 일진사 | 대표 : 이정일 | 주소 :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64길 6
사업자등록번호 : 106-98-42945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09-서울용산-0144호
전화 : 02)704-1616 | 팩스 : 02)715-3536 | 메일 : webmaster@iljinsa.com | 개인정보관리자 : 명연경
Copyright ⓒ www.iljins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