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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몽골 기차여행
판매가격 : 19,000
적립금 :1,900
발행일 :2014.08.10
판쇄 / 판형 :2판1쇄 / A5판
저자 :차준영
쪽수 :350
ISBN :978-89-429-1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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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영의
러시아 · 몽골 기차 여행

열차길 1만 3000km를 달려간 취재기행
20여 도시의 풍물, 사랑과 열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북 분단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시베리아는 아득히 멀기만 한 땅이었다.

그러나 ‘철의 장막’이 무너진 지 20여 년, 개혁개방 훈풍은 혹한의 땅 시베리아를 새로운 활동무대로 열고

있다.한국인의 관심과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한국 기업과 종교인 등은 이미 시베리아의 관문인

연해주에서 광대한 땅을 장기 임차하여 농장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의 식량기지 건설 노력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APEC 정상회담은 극동 러시아와

시베리아 개발을 촉진하게 될 것이며, 조만간 열릴 한-러 정상회담은 한국의 이 지역 진출을 가속화하는 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맞춰 시베리아와 러시아, 몽골의 문화적 이해를 돕는 책 『차준영의 시베리아-몽골

횡단 기행』이 나왔다. 이 책은 언론사 기자(취재 당시 세계일보 문화전문위원, 현재 논설실장)가 사진기자

허정호 씨와 함께 두 달여에 걸쳐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몽골횡단철도로 주요 도시 곳곳을 두루 살핀 취재

기행이다. 그러나 편하게 쓴 주마간산의 인상기나 감상적 풍물기와는 다르다. 러시아 등 20여 도시의 역사와

문화코드를 살피며 그곳에서 활동했던 작가와 지식인, 한인들의 발자취 등을 추적한 생생한 탐방기다.

여행 목적이 분명한 기획취재 형식이라는 점이 시중의 여행기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재판을 펴내며 / 러시아 ~ 몽골을 누벼보자 · 4


프롤로그 / 철의 실크로드 여행을 다시 꿈꾸며 · 6


여행 경로 · 14


유라시아 대동맥 시베리아횡단철도 · 16


1. 새롭게 다가온 유라시아

2. 격동의 자취 망향의 땅으로

3. 광활한 자연, 동시베리아

4. 자본주의 실험 결실, 서시베리아

5. 우랄산자락 넘어 유럽 땅으로

6. 몽골횡단열차를 타고


자단박물관, 화려하고 정교한 明·淸시대 황실가구 그대로


에필로그 / 광활한 시베리아, 한국의 개척손길 기다린다 · 322





러시아 - 몽골을 누벼보자

러시아 여행이 한결 쉬워졌다. 2014년 발효된 한러비자면제협정 덕분이다.

두 나라 국민은 이제 비자 없이도 상대 국가를 60일 동안 자유로이 다녀올 수 있다. 한국을 찾는 러시아 사람,

러시아를 여행하는 한국인도 부쩍 늘고 있다. 러시아는 동서로 시차가 9시간이나 벌어질 만큼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다. 유럽 국가이자 아시아태평양 국가로서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웃 나라이 다.

몽골이나 중국 역시 우리에겐 가까운 이웃이다. 이들은 국경이 나뉘어 있고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등 우리 조상들과의 활동 공간 을 공유하며 역사적으로 교섭이 많았던 나라들이다. 그 유서 깊은

흔적들이 곳 곳에 남아 있다. 현지인들의 생활상이나 풍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면 더욱

뜻 깊은 여행이 아닐 수 없다. 남북 분단 이후 60년이 넘도록 우리는 평양은 물론 함흥, 원산, 나진, 선봉 등지의

북한 땅을 마음대로 오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날이 올 것 이다. 남북의 철도가 이어지고 자유로이

북한 땅을 여행할 날, 한반도종단철도 (KTR)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 철도와 연결돼 서울이나 부산에서

유라 시아 대륙 곳곳으로 철도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북한 땅을 거쳐가지는 못한다 해도 러시아ㆍ몽골 등지를 여행하는 것은 뜻 깊은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주마간산 스쳐가는 여행이 아니라 역사와 풍물, 사 람 사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체험하는 여행이라면 더욱 그러

하다. 다른 나라와 달리 한·러 사이의 비자 면제는 예삿일이 아니다. 펄럭이는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데, 그보다 더한‘나비 효과’의 단초가 될 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일이다. 러시아는 왜 오랫동안

사회주의 동 맹국이었던 중국이나 경제대국인 일본을 놔두고 한국과 먼저 비자면제협정을 맺었을까?

한국이 극동과 시베리아의 미래를 위해 최적의 파트너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크게 보자. 극동 러시아와

시베리아 개발을 위해 두 나라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열리고 있다. 광활한 시베리아가

한국인 에게 손짓하고 있다. 러시아와 함께 남과 북이 손잡고 시베리아와 극동 러시아 를 개척해야 할 때가

무르익고 있다.





저자 : 차준영
사진 : 허정호
일러스트 : 차예슬
편집 : 김현옥

◑ 차준영
1953년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중앙대 신방대학원 수료
서강대 언론대학원 졸업
월간 '광장' 편집장
세계일보 사회부 교육팀장 · 법조팀장
문화전문위원 · 국제부장 · 편집국장 거쳐
2008년 現 논설실장

◑ 허정호
1969년생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94년 세계일보 입사
2008년 現 사준부 차장대우 
 



- 세계일보(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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